상호명 : 나무와 새
주소 : 충북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 383-1
이번에 청주에서 휴가를 보내는 저는!!!!!!!!!!!!!!!!!!!!
가족끼리 휴무도 맞고 해서 주말을 맞이하여!!!!!!!
다 같이 계곡을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
이게 얼마만의 가족들과의 소풍인지 ㅎㅎㅎ
이제는 우리 형제들도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린 애엄마 애아빠 인지라
엄청나게 식구들이 늘었어요 ㅎㅎ
식구가 많고 짐도 많고 ㅠㅠ 열심히 꾸겨 타고 출발했어요 ~~
가는 길~~~~~~~ 날씨 너무 좋네요 ㅎㅎ
이때도 멀미가 좀 있어서 약도 먹고 ㅠㅠㅠㅠㅠㅠ
도착하자마자 주변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식부터 세팅하느라 바로는 못 찍었네요 ㅎㅎㅎㅎ
1차전 소고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에 돼지고기를 먹었지만
허겁지겁 먹느라 고기 사진은 이거뿐 ㅠㅠㅠㅠㅠ
그렇게 1 차전이 끝나고 아가들은 물놀이하러 가고
여자들끼리 볶음밥 해 먹으면서 육아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있었어요 ~~~~~~
1-2시간쯤 흘렀나~?
다들 출출해지는 시간에 라면을 끓였어요 ㅎㅎㅎㅎㅎㅎ
신라면 두 개에 김치도 넣고 양파도 넣고 새송이 버섯!!!!!!!!!!!
그냥 아예 라면탕을 해버리는군요!!!!!
신나게 먹고 역시 라면에 밥 아니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
밥 까지 먹으니 배가 아주 남산만 해져서
다시 평상에 누워서 쉬었어요 ~.~
갈 때 해도 잘 뜨고 좋았는데 여긴 뭔가 어둑어둑하네요 ㅎㅎ
아직 그렇게 덥지 않아서 손님들이나 물놀이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어요 ㅎㅎ
11시쯤 도착해서 하루 종일 먹고 눕고 ~~~~~~~ 구경하고 ㅎㅎㅎㅎ
엄마는 다슬기 잡고!!!!!!!!!!!!!!
마지막으로 과일까지 딱 깎아먹고 집으로 출발하니 6시가 조금 넘었더라고요
집 가는 길 ~~~~~~~~~~~~~~~~~또 해가 떠있네여 ㅋㅋㅋㅋㅋㅋㅋ
집가는길 너무 졸려 죽는 줄 알았어요 ~~~~~~
막상 가니 11시쯤 가서 6시쯤 집 가려고 나왔는데
거의 7시간을 계곡에서 먹고 눕고 반복이었는데
와~~~~~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신기했어요 ㅎㅎ
이날은 하루 종일 먹기만 했는데
집 도착해서 저녁에 거의 바로 뻗은 거 같네요 ㅎㅎ
다음번에도 또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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